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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청년 4명 외교부 재외공관 파견... 6개월 간 국제업무 경험


[아이뉴스24 현창민 기자] 제주 청년들이 재외공관에서 국제업무 경험을 쌓는다.

[사진=외교부]

제주도에 따르면 제주 청년 4명이 외교부에서 주관하는 '2026년 외교부 지방청년인재 재외공관 파견사업' 등에 최종 선발됐다. 이들은 이달부터 6개월간 해외 재외공관에서 국제업무를 수행한다.

지방 청년 재외공관 파견사업은 재외공관 근무 경험을 제공해 국제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는 지난 5월 도내 청년 인재 5명을 외교부에 추천했다.

이들 중 3명은 주뉴질랜드대사관, 주인도네시아대사관, 주알마티총영사관에 각각 배치됐고, 다른 1명은 외교부 타 유사 사업인 '재외공관 공공외교 현장실습원'으로 선발돼 주칠레대사관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이들은 해외 재외공관에서 근무하며 공공외교, 행정지원, 국제협력 등 다양한 업무 경험을 쌓는다.

김양보 제주도 관광교류국장은 "재외공관에서의 경험은 국제적 감각과 실무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는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며 "제주를 대표한다는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다양한 경험을 쌓아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도는 오는 7월 22일 제주웰컴센터에서 외교부와 공동으로 '2026년 제19회 국제기구 진출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는 유엔사무국(UN Secretariat), 유엔개발계획(UNDP), 유엔아동기금(UNICEF),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UNESCO), 국제원자력기구(IAEA),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 6개 기구의 인사·채용 담당자가 직접 참여해 채용 제도와 진출 전략을 소개한다.

아울러 기구별 심층세션과 모의면접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제주=현창민 기자(cmi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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