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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주거복지센터, 주거 취약계층에 냉방용품 지원


재단법인 ‘바보의나눔’ 지원사업 선정…1천만원 규모 냉방용품 지원 추진

[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북 전주시 주거복지센터(센터장 오은주)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지역 내 주거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혹서기 냉방용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센터가 ‘사람과 세상을 향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의 지원사업에 선정돼 추진한다.

주거 취약계층 냉방용품 지원사업 추진 안내 포스터 [사진=전주시 ]

여름철 건강 위험에 노출된 주거 취약가구에 맞춤형 냉방용품을 지원함으로써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주거생활을 돕기 위해서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가구, 차상위계층, 한부모가구 등 취약계층과 중위소득 100% 이하 저소득가구다.

지원 품목은 △벽걸이 에어컨 △소형 냉장고 △제습기 △선풍기, 냉감이불 등 냉방용품이며, 가구당 최대 50만 원 한도 내에서 1개 품목을 지원한다.

단, 일부 품목의 경우 가구 방문 상담을 거쳐 주거 환경을 확인한 후 지원될 예정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가구는 오는 8일까지 전주시 주거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센터는 기초 상담과 사례회의 등을 거쳐 최종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오은주 전주시주거복지센터장은 “최근 기후위기로 인해 폭염이 일상화되면서 냉방기기가 없어 여름을 보내는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더욱 커지고 있다”면서 “번 사업이 주거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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