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홍지희 기자]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지역 포용금융 모델을 전국으로 확산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 위원장은 3일 열린 '부산 서민금융 복합지원센터' 개소식에서 "부산 센터가 성공한다면 지역경제를 살리는 새로운 포용 금융 모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림=금융위원회]](https://image.inews24.com/v1/b4e941cf62a63e.jpg)
부산 서민금융 복합지원센터는 민간·제도권 금융을 한 공간에서 아우를 수 있도록 설계했다. 전국 최초 지역 밀착형 민관합동 서민금융 모델이다.
센터에는 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 BNK부산은행, 미소금융법인 등이 입주한다. 정책 서민금융, 채무조정, 고용·복지 등 복합 지원 상담·연계와 함께 BNK부산은행이 제공하는 금융 상담도 제공한다.
기존에는 지방 서민·취약계층은 금융지원이나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와 거주지 간 거리가 멀어 접근성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었다.
BNK부산은행은 서민금융진흥원 등 유관기관과 협업해 부산·울산·경남 지역에 거주하는 복합 지원 이용자를 대상으로 금리우대 등 지역 특화 전용 대출·적금상품(BNK금융사다리)을 출시한다.
센터 입주기관은 센터 방문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복합지원' 서비스를 할 예정이다.
금융위는 "이미 복합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 광주, 전북 지역에서도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이 발굴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지희 기자(hjhkk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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