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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세계제조업전 간 충북 소부장 기업들


“해외 고객 수요 직접 확인…제품 고도화 힘쓸 것”

[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충북 소부장 기업들이 글로벌 무대로 진출하고 있다.

충북도와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은 1일부터 3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되는 ‘도쿄 제조업 전시회(Manufacturing World Tokyo 2026)’에 충북 공동관을 운영한다.

이 행사는 설계·제조 솔루션, 공장설비, 계측·검사 장비 등 제조 산업 전반의 최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제조 산업 전문 전시회다.

충북도·충북과기원 도내 우수 소부장 기업 세계 무대 진출 이끈다 [사진=충북도]

전 세계 약 2000개 기업과 7만여 명의 참관객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충북의 대표 소재·부품·장비 기업인 △노아닉스, △동신폴리켐, △에어팬텍, △다셀, △태정기공 등 5개사가 이번 전시에 함께 했다.

이들은 우수 기술과 제품을 바탕으로 해외 바이어 비즈니스 상담, 현지 시장 동향 파악, 신규 거래처 발굴 등 글로벌 공급망 진입에 다가서고 있다.

에어팬텍 관계자는 “해외 전시회 참가를 통해 자사의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해외 바이어에게 직접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라며 “해외 고객의 수요를 직접 확인한 만큼, 제품 고도화와 수출 확대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충북과기원은 홍보 통·번역, 전시품 운송, 현지 통역사 연계 등을 지원해 해외시장 진출을 도왔다.

조병철 충북과기원 본부장은 “이번 전시회가 충북 소부장 기업의 글로벌 시장 수출 확대의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충북 소부장 기업의 해외 진출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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