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잠시 물러갔던 정체정선이 다시 북상하면서 금요일인 오는 2일 오후에 제주부터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장마는 토요일에는 점차 남부지방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동화마을을 찾은 관광객이 우산을 들고 수국이 핀 길을 산책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27e2e1e0fa5e25.jpg)
2일 기상청에 따르면 3일 오후 들어 제주에 다시 장맛비가 내리기 시작하고, 토요일인 4일에는 새벽 전남, 오전, 경남, 오후 전북, 밤 충청남부와 경북남부 등 북쪽으로 점차 확대될 것으로 예보됐다.
4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제주·전남남부 30∼80㎜(산지 최고 120㎜ 이상), 경남서부남해안 20∼60㎜, 광주·전남북부·전북·부산·울산·경남(서부남해안 제외) 5∼40㎜, 대전·충남남부·충북남부·대구·경북남부 5∼10㎜ 등이다.
일요일인 5일에는 충청·남부지방·제주에 비가 이어지는 가운데 밤이 되면 경기남부와 강원중·남부 등까지 강수구역이 확대될 전망이다.
이후 6일 전국, 7∼8월 충청·남부지방·제주, 9일 중부지방에 장맛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장마 전선과는 별도로 3일 오전부터 밤 사이 중부지방과 경북내륙·북동산지에 대기 불안정에 의한 소나기가 올 예정이다.
3일 아침 최저기온은 18∼22도, 낮 최고기온은 25∼31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22도와 30도, 인천 22도와 29도, 대전 21도와 31도, 광주 21도와 29도, 대구 20도와 29도, 울산 20도와 28도, 부산 20도와 26도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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