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국립군산대학교(총장 김강주) 과학영재교육원은 2일 전북특별자치도 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6 STEM+I 생각교실’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STEM+I 생각교실'은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의 박사급 연구진과 현장 교사가 협력해 정규교육과정에 적용 가능한 교과 심화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는 교육사업이다.

기존 STEM(과학·기술·공학·수학)에 정보과학(Informatics)을 더해 학생들에게 이공계 진로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사업은 수혜 대상을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확대했으며, 플립드 러닝과 문제해결학습(PBL) 기반 실험 프로젝트를 도입해 자기 주도 학습 능력과 프로젝트 참여도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지역·계층 간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소외계층 학생과 소외 지역 학교를 중점 발굴하고, 지리적 접근성이 낮은 도서 지역 학교까지 '찾아가는 생각교실' 지원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9월 11일까지이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선정된 학교는 11월까지 순차적으로 교육을 받게 된다.
국립군산대 과학영재교육원 조상만 원장은 "플립러닝과 PBL 기반 실험 프로젝트를 통해 소외 지역 및 도서 지역 학생들이 과학을 더욱 생생하고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일상 속 과학 현상에 다양한 의문을 갖고 미래 과학자로 성장하는 디딤돌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복권위원회 기금 및 한국과학창의재단 지정으로 운영되는 국립군산대 과학영재교육원은 지난 2006년부터 지역 과학영재 발굴과 교육을 이어오고 있으며, 교육 현장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사업의 안정적 정착과 확산을 추진할 방침이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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