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현창민 기자] 위성곤 도지사가 2일 오전 첫 행선지로 창열사와 제주4·3평화공원, 국립제주호국원을 차례로 방문하며 민선 9기 도정 운영의 각오를 다졌다.

이날 방문은 호국영령과 4·3영령 앞에 민선 9기 제주도정의 출범을 알리고, '도민 최우선'의 가치 아래 도민 중심의 '도민 주권 도정'을 열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위 지사는 창열사에서 호국영령을 추모하며 참배했다.
방명록에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이어 책임있는 도정으로 도민의 삶을 지키겠다'라고 적었다.
이어 제주4·3평화공원 위령제단에서는 4·3영령의 넋을 위로하고, 정의롭고 완전한 4·3의 해결을 도정의 주요 과제로 삼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을 다짐했다.
위령제단 방명록에는 '4·3의 아픔을 기억하고, 화해와 상생을 이어 도민과 함께 새로운 제주를 만들겠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마지막 행선지인 국립제주호국원에서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며, 도민이 중심이 되는 제주를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위성곤 지사는 "민선 9기 제주도정은 도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에서부터 시작할 것"이라며, "도민과 함께 소통하고 협력해 도민과 함께 미래를 만나는 제주를 반드시 실현하겠다"라고 밝혔다.
/제주=현창민 기자(cmin@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