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이재영 충북 증평군수가 2일 ‘군민이 행복한 스마트 증평’ 실현을 위한 민선 7기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 군수는 이날 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민선 7기 군정 운영 방향으로 △민생 중심 행정 △AI(인공지능)·디지털 기반 혁신 △성과 중심 실용 행정을 제시하며 “군정 전반의 체질을 바꿔 미래 성장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핵심 정책으로 기존 행복돌봄나눔터와 온마을 돌봄센터 등 돌봄 인프라를 연계해 돌봄 서비스와 일자리를 결합한 지역 돌봄 생태계를 조성하는 ‘증평형 스마트 통합돌봄’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지역 산업 분야에선 도안2테크노밸리 분양 성과를 기반으로 증평 3·4 일반산업단지 조성과 지식산업센터 구축을 통해 연구개발(R&D) 중심 첨단산업 유치에 나선다.
농업 분야는 스마트팜 도입과 농산물 유통체계 강화, 지역 브랜드 개발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일자리 통합 플랫폼과 전통시장 특화거리 조성으로 생활경제 활성화를 추진한다.
도시 분야에서는 ‘20분 생활권 콤팩트시티’ 구축을 목표로 교통망 확충, 주거단지 개발, 원도심 재생, 스마트도시 플랫폼 구축 등을 추진한다. 증평역 연장과 도심 순환버스 도입도 포함됐다.
교육·환경·문화 분야에서도 변화 전략이 제시됐다. 교육지원청 신설과 AI 미래교육 생태계 조성, 탄소중립 기반 친환경 도시 조성, 복합문화시설 확충과 체류형 관광 활성화 등이 주요 과제로 꼽혔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민선 6기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통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증평을 만들겠다”며 “AI·디지털 혁신과 민생 중심 실용 행정으로 군민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증평=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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