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증평군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한 ‘2026년 온디바이스 AI 서비스 실증·확산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인공지능(AI) 반도체 기반 온디바이스 AI 기술을 활용해 공공서비스 혁신 모델을 발굴·확산하기 위한 국가 공모사업이다.
증평군은 충북도, 진천군, 충북과학기술혁신원, 민간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모에 참여했다.

‘온디바이스 AI 기반 증평형 생활밀착 공공서비스’를 사업명으로 추진하는 이 사업은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진행한다.
총사업비는 국비 등을 포함해 98억8000만원이다. 증평군은 이 가운데 6억8000만원의 군비를 투입한다.
군은 어린이집에 온디바이스 AI 기반 CCTV와 돌봄로봇을 도입해 스마트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군립도서관에는 AI 안내로봇을 설치해 이용자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전통시장에는 야간순찰 로봇을 운영해 화재 예방 등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산림 분야에는 자율순찰 드론을 활용해 산불과 조난사고 예방, 병해충 예찰 등 산림재난 대응체계를 고도화할 방침이다.
군은 이 사업을 통해 AI 기술을 군민 생활과 밀접한 공공서비스에 적용해 생활밀착형 스마트도시 모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증평=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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