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은경 기자]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황이주 울진군수가 ‘울진행복 에너지연금 추진계획’을 첫 공식 결재로 승인하며 핵심 공약 이행을 위한 발 빠른 행보에 나섰다.
이번 첫 결재는 단순한 행정 시작을 넘어 대한민국 최대 원전 도시의 막대한 에너지 성과를 군민의 일상과 지역 경제로 돌려주겠다는 민선 9기 군정의 핵심 기조를 상징한다.

울진행복 에너지연금은 울진군에 거주하는 군민을 대상으로 매월 1인당 10만 원을 지원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군은 정책 추진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울진행복 에너지연금 추진단’을 구성했다. 추진단은 부서 간 협업체계를 바탕으로 재원 확보, 조직 정비, 제도 설계 등 에너지연금 시행에 필요한 절차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기획예산실은 재원 마련과 예산 확보를 맡고, 총무과는 전담 조직 구성과 인력 확보를 담당한다. 군은 각 부서의 역할을 명확히 해 정책 추진 과정의 속도와 효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앞으로 울진군은 추진단을 중심으로 관련 조례 제정,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 세부 시행계획 수립, 지원 대상자 관리체계 구축 등 제도 시행에 필요한 행정절차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황이주 울진군수는 “국가 에너지 안보를 위해 헌신해 온 울진군민께 이제는 국가와 원전이 책임 있는 자세로 응해야 한다”며 “울진행복 에너지연금을 통해 군민이 에너지 생산의 성과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울진=김은경 기자(ek054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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