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이남오 함평군수가 1일 취임식을 갖고 민선 9기 군정의 막을 올렸다. 이 군수는 '함평을 새롭게, 군민을 이롭게'를 군정 비전으로 제시하며 함평 대전환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취임식에 앞서 이 군수는 첫 일정으로 함평공원 충혼탑을 참배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군민을 위한 책임 있는 군정 수행을 다짐했다.

이어 함평군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기관·사회단체장과 군민, 공직자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 군수는 민선 9기 군정 슬로건 ‘함평을 새롭게, 군민을 이롭게’를 발표하고, 군정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아울러 이 군수의 취임 선서 직후에는 함평군과 한국RE100위원회의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이 군수의 핵심 공약인 함평 빛그린국가산단의 RE100 산단 지정 의지를 대내외에 표명했다.
또한 군정 운영 방침으로 △청년이 모이는 미래 경제 △풍요를 더하는 농산어촌 △군민이 누리는 문화관광 등 4대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취임식을 마친 후에는 지역 경로식당을 찾아 배식 봉사활동을 펼치며 어르신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노인회 관계자 등과 오찬을 함께하며 노인복지 정책과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오후에는 집중호우에 대비해 재해위험지구 2개소를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 군수는 재해예방시설 운영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살피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또한 관내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과 이용자들의 불편 사항을 살피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군수는 “군민의 목소리를 군정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소통행정을 실천해 ‘함평을 새롭게, 군민을 이롭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함평=김상진 기자(sjkim986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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