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이천교육지원청, 교직원 대상 반도체 체험 투어 운영…미래 첨단산업 교육역량 강화


[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이천교육지원청이 미래 첨단산업 시대에 대응하는 학교 교육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관내 중·고등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2026 이천시 교직원 반도체 체험 투어'를 운영하며 반도체 교육 역량 확대에 나섰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천시와 협력해 운영되는 현장 중심 연수로 교직원들이 지역의 대표 교육 인프라인 이천시 반도체융복합교육센터를 직접 방문해 반도체 산업 전반을 이해하고 이를 학교 교육과 진로교육에 효과적으로 접목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반도체 체험 투어는 지난 6월 24일부터 오는 9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며 관내 중·고등학교 교원과 학교 관리자들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반도체 산업의 최신 동향과 미래 기술 변화에 대한 설명을 듣는 것은 물론 반도체 공정 실습실과 첨단 교육장비를 직접 둘러보며 제조 공정과 산업 생태계를 체험하게 된다.

이천교육지원청 전경 [사진=이천교육지원청]

특히 학생 대상 반도체 교육 프로그램 운영 사례와 학교 교육과정 연계 방안, 진로·진학 교육 활용 사례 등을 함께 공유해 교실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적용 가능한 수업 모델을 모색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를 통해 교직원들은 단순한 산업 견학을 넘어 미래 산업교육을 설계하는 교육적 시각을 넓히는 계기를 갖게 된다.

이천교육지원청은 지역의 첨단산업 인프라를 학교 교육과 유기적으로 연결해 학생들의 미래 핵심역량을 키우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교사의 전문성 향상과 함께 반도체 분야 진로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 생태계를 구축해 학생들이 미래 신산업을 보다 가까이에서 이해하고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성진 교육지원청장은 "미래 산업을 이해하는 교사의 전문성이 곧 학생들의 미래 경쟁력으로 이어진다"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보유한 우수한 교육자원을 적극 연계해 학생들이 첨단산업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교육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 산업과 교육을 연계한 미래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하고, 반도체를 비롯한 인공지능(AI), 디지털 전환, 첨단기술 분야 교육을 확대해 미래 사회를 이끌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이천=이윤 기자(uno29@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이천교육지원청, 교직원 대상 반도체 체험 투어 운영…미래 첨단산업 교육역량 강화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