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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충북교육감 “공교육 표준, 흔들림 없이 추진”


[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이 1일 취임식을 갖고 향후 4년간의 교육 방향을 제시했다.

윤 교육감은 이날 교육연구정보원 시청각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급변하는 인공지능 전환과 기후위기, 사회적 불평등 심화 속에서도 교육은 본질에 충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충북교육의 새로운 철학으로 ‘삶의 나침반(Practical Compass)’을 제시하고 충북교육이 실천할 핵심 가치로 실용·포용·안심·상생·책임을 강조했다.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이 1일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충북교육청]

그는 기초·기본 학력과 인성 중심의 교육 강화, 교육 소외 해소,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 지역사회와의 협력 강화, 현장 중심 책임 행정 등을 통해 이를 구체화하겠다고 설명했다.

주요 정책 방향으로는 유아부터 고등학교까지 공교육 책임을 강화하는 생애주기 교육체계 구축, ‘안심학교’ 조성, 교육공동체 소통 강화 등이 포함됐다.

AI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 ‘다채움’ 고도화와 단계적 AI 교육체계 구축을 통해 충북을 ‘AI 공교육 1번지’로 도약시키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아울러 교원 보호 및 지원 체계 강화를 위해 교원119, 마음클리닉 등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교사가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윤건영 교육감은 “지난 4년이 충북교육의 뿌리를 내리는 시간이었다면, 앞으로 4년은 미래교육 대전환의 골든타임”이라며 “충북교육이 대한민국 공교육의 새로운 표준이 되도록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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