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소진섭 기자] 최재형 충북 보은군수가 1일 월례조회를 겸한 취임식을 열고 민선 9기 군정의 시작을 알렸다.
취임 직후에는 재난관리 현장과 전통시장 등을 방문하며 민생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장 행보를 했다.
보은군은 이날 군청 대회의실에서 7월 월례조회와 함께 최 군수 취임식을 열었다. 취임식은 외빈 초청이나 대규모 행사 없이 직원들과 함께하는 간소한 방식으로 진행했다.

최재형 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군민의 뜻을 하나로 모아, 보은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 함께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어 “민선 8기 동안 다져온 성과를 바탕으로 민선 9기는 보은의 새로운 도약을 완성하는 시기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군수는 특히 최우선 군정 과제로 민생 안정과 군민 안전을 꼽았다. 서민경제와 골목상권 회복,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 폭염과 집중호우 등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에 행정력을 집중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고 밝혔다.
최재형 군수는 “민선 9기는 민생과 지역 발전이라는 목표 아래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군민이 행복한 도시형 농촌 보은을 실현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약속했다.
취임식을 마친 그는 소하천 정비사업과 급경사지·비탈사면 정비사업 현장을 찾아 여름철 재난 대비 상황을 점검하는 등 현장 중심의 군정 행보를 이어갔다.
/보은=소진섭 기자(oyas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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