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전화식 성주군수 취임…"군민 통합과 변화로 다시 뛰는 성주 만들겠다"


민선9기 공식 출범…취임 첫 결재는 '안됩니다 민원실' 운영
"말보다 실천, 계획보다 결과"…아이·청년·농업 중심 군정 비전 제시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전화식 성주군수가 1일 공식 취임식을 갖고 민선 9기 성주군정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전 군수는 군민 통합과 적극행정을 앞세워 인구 감소와 지역경제 활성화 등 성주의 미래 과제 해결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전화식 성주군수가 취임선서를 하고 있다 [사진=성주군]

성주군은 이날 군청 대강당에서 기관·사회단체장과 군민, 공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9기 전화식 성주군수 취임식을 개최했다.

전화식 군수는 취임사에서 "군민께서 제게 맡기신 것은 하나의 직책이 아니라 성주의 미래"라며 "오직 군민만 바라보며 신뢰받는 군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8년간 시장과 참외밭, 마을회관 등 지역 곳곳을 다니며 군민들과 소통했던 시간을 언급하며 "군민들이 바라는 것은 거창한 약속이 아니라 삶의 변화를 만들어내는 행정"이라며 "말보다 실천으로, 계획보다 결과로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선거 이후 지역 화합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전화식 군수는 "선거는 끝났다"며 "이제는 갈등과 대립을 넘어 화합과 협력으로 함께 성주의 미래를 만들어 가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어 "모든 군민의 군수가 되어 군민 통합을 군정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더욱 낮은 자세로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민선 9기 군정의 핵심 비전으로는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성주 △청년이 돌아오는 성주 △농업 경쟁력을 높이는 성주 △지역경제가 살아나는 성주 △문화와 관광이 함께 성장하는 성주를 제시했다.

전화식 성주군수 취임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성주군]

또 인구 감소와 저출생, 청년 유출, 농촌 인력난 등 지역이 직면한 현안 해결에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구상도 내놓았다.

특히 취임 첫 공식 결재로 '안됩니다 민원실 운영'을 지시하며 적극행정 실천 의지를 분명히 했다.

이는 단순히 민원을 처리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군민의 입장에서 해결 방안을 먼저 찾는 '해결 중심 행정'을 통해 군민이 체감하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미라고 군은 설명했다.

전화식 군수는 "낮게 듣고, 바르게 결정하며, 끝까지 책임지는 군수가 되겠다"며 "'하나 되는 성주, 다시 뛰는 성주'를 군민과 함께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전화식 성주군수 [사진=성주군]

한편 전화식 군수는 성주군 부군수와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 경상북도환경연수원장, 한국도로공사 감사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30여 년간의 풍부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민선 9기 성주군정을 이끌게 된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전화식 성주군수 취임…"군민 통합과 변화로 다시 뛰는 성주 만들겠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