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주비전대학교(총장 우병훈)가 미래 에너지 신산업을 선도할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현장견학에 나섰다.
전주비전대 이차전지신산업선도전문대학사업단은 ‘신산업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2박 3일간 ‘이차전지시스템 분산에너지원 실증현장견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견학은 전주비전대학교의 핵심 학과인 신재생에너지과의 내·외국인 재학생과 인솔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급변하는 에너지 신산업 현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산업 동향을 파악하고, 전공 이해도를 높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대한민국 신재생에너지의 메카인 제주도를 방문해 △제주테크노파크 △제주에너지누리마당 △한국전력 서제주변환소 △가시리 풍력발전소 등 주요 에너지 실증 및 발전 현장을 꼼꼼히 둘러봤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미래 신산업 분야에 걸맞은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는 것은 물론, 국내 학생들과 함께 입학한 외국인 유학생들에게도 차세대 한국형 재생에너지 기술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해 글로벌 인재 양성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견학에 참여한 신재생에너지과 학생은 “전공과 밀접하게 연관된 신산업 현장에서 전문가들의 생생한 설명을 들으며 견문이 크게 넓어졌다”라며 “제주만의 특화된 재생에너지 시스템을 배우며 향후 전공 및 진로를 탐색하는 데 큰 확신을 얻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효식 이차전지신산업선도전문대학사업단장은 “내국인 학생들은 물론 외국인 유학생들에게도 제주의 선진 재생에너지 생태계를 직·간접적으로 체험시켜 넓은 시야를 갖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신재생에너지과 학생들이 미래 신산업 분야를 이끌어갈 핵심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공 역량 강화와 다방면의 학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