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제10대 구미시의회 출범…강승수 의장 "시민 신뢰받는 책임 의회 만들겠다"


전반기 의장 강승수·부의장 김춘남 선출…민생경제·미래산업 중심 의정 본격화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제10대 구미시의회가 1일 개원식을 열고 새로운 4년간의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시민의 삶을 최우선에 두는 현장 중심 의정과 집행부에 대한 책임 있는 견제,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을 앞세워 본격적인 의정에 돌입했다.

10대 구미시의회 본회의장 전경 [사진=구미시의회]

구미시의회는 이날 제29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전반기 의장단을 선출하고 개원식을 개최했다.

이날 무기명 비밀투표로 진행된 전반기 의장단 선거에서는 강승수 의원이 의장에, 김춘남 의원이 부의장에 각각 선출됐다.

강승수 신임 의장은 당선 직후 "시민의 복리 증진과 구미의 도약을 위해 실효성 있는 입법과 정책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추진하겠다"며 "동료 의원들과 화합하는 의회를 만들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집행기관에 대한 합리적인 견제와 감시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면서 시민들이 보내준 믿음에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강승수 구미시의회 전반기 신입 의장 [사진=구미시의회]

김춘남 신임 부의장은 "의장과 동료 의원들이 의정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의원 간 소통과 협치를 통해 의회의 역량을 하나로 모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열린 개원식에는 김장호 구미시장과 집행기관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원선서와 개원사, 시장 축사, 행정안전부 장관 축하메시지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강 의장은 개원사에서 "제10대 구미시의회는 시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는 의회가 되겠다"며 "시민의 일상에서 출발하고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시민의 눈높이에서 답을 찾는 의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또 "지역 발전이라는 공동 목표 아래 집행기관과 긴밀히 협력하면서도 의회 본연의 견제와 감시 기능은 더욱 충실히 수행해 건강한 지방자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김춘남 구미시의회 부의장 [사진=구미시의회]

개원식 이후 열린 의회와 집행기관 상견례에는 제10대 구미시의원 25명과 김장호 시장, 의회사무국 및 집행기관 간부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상호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의회와 집행기관은 지방자치의 양 축으로서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긴밀히 소통하며 시민이 체감하는 정책 성과 창출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제10대 구미시의회는 앞으로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 미래산업 경쟁력 강화, 청년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도시 조성, 촘촘한 복지와 안전한 생활환경 구축 등 시민 삶과 직결되는 현안 해결에 의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또 연구와 전문성을 기반으로 정책의 완성도를 높이고, 시민과의 현장 소통을 강화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내는 책임 있는 지방의회를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강승수 구미시의회 의장이 본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구미시의회]

한편 제10대 구미시의회 의원들의 임기는 2026년 7월 1일부터 2030년 6월 30일까지이며, 오는 3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임위원장을 선출하고 상임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제10대 구미시의회 출범…강승수 의장 "시민 신뢰받는 책임 의회 만들겠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