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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숙박업소에 불 지른 20대 러시아 女 현행범 체포⋯경찰 조사서는 횡설수설


[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경찰이 자신이 머물던 숙박업소에 불을 지른 혐의로 20대 러시아 국적 여성을 붙잡았다.

1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기 수원팔달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러시아 국적의 20대 여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이 자신이 머물던 숙박업소에 불을 지른 혐의로 20대 러시아 국적 여성을 붙잡았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셀스]
경찰이 자신이 머물던 숙박업소에 불을 지른 혐의로 20대 러시아 국적 여성을 붙잡았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셀스]

A씨는 이날 오전 4시 18분쯤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한 숙박시설 7층에 방화를 저지른 혐의를 받는다.

당시 해당 숙박업소에 머물고 있던 A씨는 객실 내에서 휴지에 불을 붙여 방화를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이후 건물 관계자가 "화재 경보기가 울리고 있다"며 소방에 신고했으며 소방은 경찰에 공동 대응을 요청했다.

소방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불을 이미 자체 진화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이 자신이 머물던 숙박업소에 불을 지른 혐의로 20대 러시아 국적 여성을 붙잡았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셀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셀스]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현재 A씨는 범행 동기 등을 포함해 사건 경위에 대해 제대로 된 답변을 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사건 경위에 대해 더 조사한 뒤, 피의자를 응급 입원시키는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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