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소진섭 기자] 충북 옥산군 청산면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마을방송국이 생겼다.
1일 옥천군에 따르면 청산면 주민자치회(회장 박선옥)는 지난달 29일 행정복지센터 2층에 마련한 ‘청산마을방송국’을 개국했다.
이곳은 주민 누구나 방송 제작에 참여할 수 있는 주민 참여형 미디어 공간이다.

유튜브 콘텐츠 제작 교육을 비롯해 마을 소식 전달, 주민 인터뷰, 지역 문화·역사 기록, 마을 행사 생중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지역의 자연환경과 전통문화, 주민들의 삶을 영상 콘텐츠로 기록·공유해 청산면의 지역 매력을 널리 알리고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강화하는 플랫폼 역할도 한다.
박선옥 청산면 주민자치회장은 “청산마을방송국은 단순한 방송 시설을 넘어, 주민이 함께 소통하고 마을의 역사를 기록하는 공동체의 사랑방이 될 것”이라며 “남녀노소 누구나 1인 크리에이터로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과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옥천=소진섭 기자(oyas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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