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네이버웹툰은 캐릭터와 대화하며 새로운 이야기를 만드는 인공지능(AI) 스토리챗 서비스 '바이어스(byUs)'를 1일 출시했다.
![[사진=네이버웹툰]](https://image.inews24.com/v1/eb3d3a460a5de7.jpg)
이 서비스로 이용자는 원작 지식재산(IP) 기반 스토리의 주인공이 돼 나만의 서사를 전개할 수 있다. 원작자가 승인한 공식 IP만 활용한다. 이용자는 몰입감 높은 환경에서 캐릭터와 교감하며 이야기를 만들어 갈 수 있다. 네이버웹툰 앱 내 더보기 메뉴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웹툰을 기반으로 오리지널 스토리와 팬 스토리 등 2가지 콘텐츠 경험을 제공한다. 오리지널 스토리는 원작의 세계관과 캐릭터 설정을 바탕으로 구성된 인트로를 시작으로 이용자가 캐릭터와 대화하며 새로운 서사를 전개한다.
팬 스토리는 원작 캐릭터를 기반으로 새로운 상황과 관계성을 설정해 색다른 창작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누구나 팬 스토리를 제작·공유할 수 있는 콘텐츠 제작 도구도 제공한다.
이밖에 원활한 대화 흐름을 돕는 추천 답변과 오토플레이, 상황에 맞는 이미지를 제공하는 스냅샷, 호감도 레벨에 따라 보상 성격의 이미지가 순차 제공되는 스페셜컷 등의 기능도 제공한다. 네이버웹툰은 웹툰 '이직로그'를 시작으로 강력한 팬덤을 가진 작품 위주로 IP 라인업을 확대한다.
네이버웹툰은 이보다 앞서 웹툰 속 캐릭터와 대화를 나누는 '캐릭터챗'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용자(독자)가 웹툰 원작을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김신형 네이버웹툰 IP 사업 총괄은 "웹툰은 '보는' 콘텐츠를 넘어 팬들이 세계관에 참여하고 확장해 나가는 '인터랙티브(상호작용)' 영역으로 나아가고 있다"며 "원작의 매력을 새롭게 발견하고 IP에 대한 깊은 애착과 라이프사이클(생애주기) 강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유림 기자(2yclev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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