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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평택시의회 4년 의정 대장정 마무리…공식 폐원


제9대 평택시의회 의원들이 30일 폐원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평택시의회]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제9대 경기도 평택시의회가 4년간의 공식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평택시의회는 30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제9대 의회 폐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윤하 의장을 비롯한 제9대 시의원 전원과 정장선 평택시장, 부시장, 집행부 국·소장 등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제9대 후반기 의정활동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폐원 인사말, 의원 재직기념패 및 공로패 전달, 기념 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공감하는 의정, 신뢰받는 의회'를 슬로건으로 내건 제9대 평택시의회는 지난 4년간 시민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임기 동안 정례회 8회, 임시회 25회 등 총 33회의 회기를 운영하며 조례안 등 총 827건의 안건을 면밀히 심사했다.

의회는 단순한 심의 기능을 넘어 7분 자유발언과 시정 질문, 결의문 발표 등을 통해 지역 현안에 적극적으로 대응했다.

특히 평택 하천 수질오염 대응 관련 특별재난지역 선포 건의, 대설 피해 특별재난지역 선포 촉구, 미군이전평택지원법 연장 촉구 등 67만 평택 시민의 뜻을 제도권 의제로 끌어올리는 데 앞장섰다.

이 의장은 "제9대 평택시의회가 개원한 날이 엊그제 같은데 평택의 발전과 시민의 나은 삶을 위해 고민하며 달려온 4년의 시간이 흘렀다"며 "지난 4년간 쌓아온 경험과 성과는 앞으로 출범할 제10대 평택시의회가 더 성숙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는 데 든든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10대 평택시의회는 다음 달 1일 개원식과 함께 제264회 임시회를 열고 의장단 선출·상임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한 뒤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방침이다

/평택=임정규 기자(jungkui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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