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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의회 초선의원들 '열공'…의정역량 강화 나서


조례 입안·예산심사 등 의정 실무교육 이수…제10대 의회 전문성 강화 기대

[아이뉴스24 최영 기자] 제10대 남원시의회가 개원을 앞두고 초선의원들의 의정 역량을 높이기 위한 실무교육에 나서며 '공부하는 의회' 만들기에 시동을 걸었다.

남원시의회 초선의원 8명 전원은 지난 29일 전북 완주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이 운영한 '찾아가는 초선의원 직무연수'에 참여해 의정활동에 필요한 기본 소양과 실무교육을 이수했다.

남원시의회 제10대 초선의원들이 29일 전북 완주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찾아가는 초선의원 직무연수'에 참여해 교육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남원시의회]

이번 연수는 새롭게 의정활동을 시작하는 초선의원들이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고 조례 제·개정과 예산 심사 등 실제 의정활동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지방자치와 지방의회의 역할을 비롯해 조례안 입안 및 심사기법, 예산·결산 심사 요령, 지방의원 공무국외출장 기준과 사례 등 의정활동에 필요한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방의회가 단순한 의결기관을 넘어 지역 정책을 제안하고 행정을 견제·감시하는 역할이 중요해지는 만큼, 초선의원들의 전문성 확보가 시민들이 체감하는 의정활동의 수준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로 평가되고 있다.

제10대 남원시의회는 전체 의원 가운데 절반인 8명이 초선으로 구성된 만큼, 개원 초기 의정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과 연구 활동이 활발하게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남원시의회 관계자는 "초선의원들의 전문성과 역량이 곧 제10대 의회의 경쟁력"이라며 "시민 눈높이에 맞는 정책 중심 의정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역량 강화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0대 남원시의회는 오는 7월 3일 개원식을 열고 의장단 선출과 함께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전북=최영 기자(press140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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