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조현일 경산시장이 지역 어르신들과 직접 식사를 나누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조 시장은 29일 경산시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급식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인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며 어르신 복지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조 시장과 간부 공무원들은 복지관을 찾은 60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직접 배식하며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따뜻한 인사를 건네는 등 정겨운 시간을 보냈다.
식사를 마친 어르신들과는 복지관 이용에 대한 의견과 일상생활의 불편사항 등을 자연스럽게 나누며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실천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지방정부의 중요한 책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맞춤형 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모든 세대가 함께 행복한 경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지난 2000년 개관한 경산시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 어르신들의 대표적인 여가·복지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 학기마다 1300여 명의 회원이 등록해 스마트폰 교육과 외국어 강좌, 건강생활체조 등 9개 분야 74개 평생교육 프로그램과 건강관리, 취미·여가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활기찬 노후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경산시는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노인 돌봄서비스 확대를 비롯해 노인 일자리 창출, 노인복지관 건립 등 다양한 맞춤형 노인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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