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올리브영, 성수에 체험 특화매장 오픈⋯K뷰티 생태계 확장


'뷰티 맨션' 상륙⋯쇼룸·팝업 연계해 상권 확장

[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CJ올리브영이 서울 성수 상권 전역을 K뷰티 성지로 육성한다. 2024년 개점한 올리브영N 성수에 이어 북성수에 체험형 매장을 열고 생태계 확장에 나섰다.

'올리브영 뷰티 맨션 성수' 전경 투시도. [사진=올리브영]
'올리브영 뷰티 맨션 성수' 전경 투시도. [사진=올리브영]

올리브영은 북성수에 체험 특화 매장 '올리브영 뷰티 맨션 성수'를 오픈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매장은 연무장길 중심의 K뷰티 열기를 북성수까지 유기적으로 연결하기 위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성수 지역은 K뷰티를 깊이 있게 체험하려는 글로벌 관광객들이 모이는 핵심 상권이다. 올리브영N 성수는 이들의 고도화된 니즈를 충족시키는 거점 역할을 하며 성수를 K뷰티의 상징적 공간으로 안착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뷰티 맨션은 이같은 상권의 흐름을 이어받아 글로벌 뷰티 팬들에게 차별화된 K뷰티 심화 체험을 선사하는 공간이 될 전망이다. 특히 성수 곳곳의 쇼룸과 팝업으로 자연스럽게 유입시켜 상권 전체가 상생하는 개방형 K뷰티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복안이다.

연면적 약 500평 규모의 4개 층으로 구성된 뷰티 맨션은 층별 공간을 여러 개의 방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가장 먼저 마주하는 1층에는 오픈라운지를 중심으로 양옆에 숍인숍과 팝업 공간을 마련했다. 입점 브랜드들은 이 공간을 통해 신제품과 캠페인을 소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층과 3층에는 각각 색조와 스킨케어 카테고리별 특화 서비스를 배치해 단순한 상품 탐색을 넘어 정밀 진단과 컨설팅까지 한 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기존 매장과 차별화된 신규 서비스도 첫선을 보인다. 먼저 K뷰티 기기를 직접 체험하고 올바른 사용법을 익힐 수 있는 뷰티 디바이스 스튜디오를 신설했다.

또 의료관광 애프터케어 수요에 발맞춰 3D 피부 진단으로 고민 원인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맞춤형 K더모 화장품을 제안하는 어드밴스드 더마 컨설팅을 운영한다.

올리브영의 이런 행보는 '체험형 리테일' 강화 흐름과 맞닿아 있다. 오프라인 공간은 판매보다 브랜드 경험과 콘텐츠 제공 기능이 중요해지고 있어서다. 상품 진열 중심 매장에서 벗어나 진단·체험·상담 기능을 결합한 복합 공간을 확대하며 차별화에 나서고 있다는 분석이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뷰티 맨션은 글로벌 팬들에게는 차별화된 뷰티 경험을, 브랜드에는 고객 접점 확대의 기회를 제공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진광찬 기자(chan2@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올리브영, 성수에 체험 특화매장 오픈⋯K뷰티 생태계 확장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