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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 스마트헬스케어 '서비스러닝'으로 건강나눔


응급구조학과·치위생학과 교수와 재학생, 순창서 ‘농촌재능나눔’ 봉사

[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주비전대학교(총장 우병훈) 앵커(구 RISE)사업단이 전공 지식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고도화된 교육 모델을 통해 지·산·학 상생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전주비전대 응급구조학과(학과장 이겸)와 치위생학과(학과장 김미정, 교수 임차영)는 지난 26일, 앵커사업 스마트헬스케어 프로그램인 '서비스러닝(Service-Learning)'의 일환으로 (사)생활안전보건연합과 연계해 순창군 적성면을 방문,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농촌재능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전주비전대 교수와 학생들이 순창에서 봉사활동을 펴고 있다. [사진=전주비전대학교 ]

'서비스러닝'은 학생들이 대학에서 습득한 전공 지식과 실무 기술을 지역사회 현장에 직접 적용하고 기여하는 참여형 현장 중심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활동은 예비 보건의료인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감을 고취하고, 실제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재학생들은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각적인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주요 활동으로는 △위급 상황 대처를 위한 실전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 △구강 보건 관리 및 올바른 전문가 칫솔질 교육 △노년기 근골격계 질환 예방 및 관리법 안내 △감염병 예방을 위한 위생 교육 및 맞춤형 건강 상담 등이 체계적으로 진행됐다.

김미정 치위생학과장은 "학생들이 강의실에서 익힌 전문 기술을 지역 주민들과 나눔으로써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나아가 따뜻한 인성과 봉사 정신을 겸비한 진정한 보건의료인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어 이겸 응급구조학과장은 "학생들이 현장에서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실무 역량을 다지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나눔의 가치를 체득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앵커사업 스마트헬스케어 프로그램과 연계해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맞춤형 재능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전주비전대학교 앵커사업단은 지역 맞춤형 스마트헬스케어 서비스러닝을 비롯해, 대학의 인적·물적 인프라를 지역사회 및 산업계와 공유하는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지역 정주형 전문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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