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체계적인 정보관리와 투명하고 합리적인 학교 배치를 위해 ‘특수교육대상자 정보관리 및 배치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이는 기존의 수기 방식이나 분산된 정보관리로 발생할 수 있었던 특수교육대상학생 배치의 한계점을 극복하고,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배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새롭게 개발한 프로그램은 보호자가 희망하는 학교를 우선과 차순으로 입력하면 시스템이 학교별 정원, 통학거리 등을 자동으로 계산해 최적의 배치안을 도출하는 방식이다.
전북교육청은 △현행 배치 프로세스 분석 △사용자 요구사항 수렴 △학생 배치 모의 실연 등을 거쳐 프로그램 개발을 완료했으며, 7월 중 14개 지역교육청 특수교육대상학생 선정·배치 업무 담당자 대상 시연회를 가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교육 이력을 관리할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필요를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맞춤형 교육 지원의 체계적 기틀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재일 유초등특수교육과장은 “투명하고 합리적인 배치 시스템을 구축해 학생·학부모·교사 모두가 신뢰하고 만족할 수 있는 특수교육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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