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티맵모빌리티는 한국공항공사와 '빈 주차면 실시간 위치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진=티맵모빌리티]](https://image.inews24.com/v1/a8c7cd16c0200c.jpg)
이 서비스는 현재 김해국제공항 P1·P2 실외주차장과 청주국제공항 P2 실외주차장에서 이용할 수 있다. 공항 주차장 도면 위에 빈 주차면 위치를 실시간으로 표시해 이용객이 주차장을 반복적으로 순회하며 빈자리를 찾는 불편을 줄인다. 특히 성수기와 연휴 기간 증가하는 공항 주차장 혼잡 완화와 이용객 편의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티맵모빌리티 측은 기대했다.
공항 주차장에 진입하면 별도 조작 없이 내비게이션 화면에 실제 주차장 도면과 함께 빈 주차면 위치가 실시간으로 표시된다. 주차장 내부를 탐색하지 않고도 빈 주차면 위치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주차장별 주차 가능 대수도 함께 제공된다. 일반 주차면 뿐 아니라 장애인·친환경·경차 주차면도 색상으로 구분해 특수 주차면의 잔여 면수를 확인할 수 있다.
티맵모빌리티는 한국공항공사가 개방한 빈 주차면 실시간 위치 데이터를 활용해 공항 주차장의 실시간 주차 정보를 내비게이션 서비스와 연계했다. 이 데이터는 CCTV, 초음파 센서, 라이다 등 다양한 장비를 통해 수집한 주차 정보를 기반으로 생성된다. 티맵모빌리티는 이를 내비게이션 서비스와 연계해 이용자가 더 빠르게 주차 공간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티맵모빌리티는 향후 한국공항공사와 협력을 확대해 서비스 적용 공항과 주차장 범위를 넓히는 한편, 공항 외에도 이용자가 많은 공공시설과 대형 건축물 등으로 주차면 안내 기능을 확대할 예정이다.
김성규 티맵모빌리티 코어플랫폼 리더는 "앞으로도 실시간 교통·주차 데이터를 활용해 이동 전 과정에서 이용자의 시간을 절약하고 이동 경험을 혁신하는 서비스를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정유림 기자(2yclev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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