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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제13대 전반기 도의장 후보 '송영훈' 선출


[아이뉴스24 현창민 기자] 제13대 도의회 전반기 의장 후보로 송영훈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원읍)이 선출됐다.

송영훈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원읍) [사진=제주도의회]

송 의원은 28일 민주당 도의원 당선인 총회에서 과반수 득표로 의장 후보에 올랐다.

당초 과반수 득표를 빗겨갈 것으로 예상됐으나, 송영훈 후보가 과반 득표에 성공하며 사실상 전반기 의장을 예약했다.

제13대 도의회는 민주당 소속 9명이 3선에 성공하면서 시작부터 의장 자리를 놓고 불꽃튀는 경쟁을 벌였다.

이번 의장 선거에는 강철남(제주시 연동을), 송창권(제주시 외도동·이호동·도두동), 양영식(제주시 연동갑), 정민구(제주시 삼도1동·삼도2동), 송영훈 의원 등 3선 의원 5명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의장 선거에 실패한 후보들에게 임기 4년 동안 상임위원장 등 주요 보직을 맡지 못하는 도당 내부 기준까지 제시됐으나, 후보들의 열의를 막지는 못했다.

한편 민주당 소속으로 3선에 성공한 김대진 의원(서귀포시 동홍동)은 원내대표로 선출됐고, 여성 첫 3선인 강성의 의원(제주시 화북동)은 후반기 의장을 노리며 불출마했다.

이와 함께 임정은 의원(서귀포시 대천동·중문동·예래동)은 일찌감치 도전 의사를 접었고, 박호형 의원(제주시 일도2동)은 의장 도전에 나섰지만, 마감 직전 후보 등록을 포기하면서 뒷맛을 남겼다.

/제주=현창민 기자(cmi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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