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권서아 기자] LG전자가 청년 직무 역량 강화 프로그램 '렛츠 그로우 위드 LG전자(Let's Grow with LG전자)' 1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와 산업통상부가 추진하는 청년 직업훈련 사업인 'K-뉴딜 아카데미'의 하나다. 기업 주도 실무 교육과 현장 중심 프로젝트를 통해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서울 여의도 엘지(LG) 트윈타워 [사진=권서아 기자]](https://image.inews24.com/v1/c2748d590d6852.jpg)
교육 과정은 스마트팩토리, AX, 디지털마케팅 등 3개 트랙으로 운영된다.
스마트팩토리 트랙은 제조 공정과 자동화 시스템, 생산 데이터 활용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AX 트랙은 데이터 기반 문제 해결과 AI 활용 업무 프로세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디지털마케팅 트랙에서는 콘텐츠 기획과 SNS 운영, 온라인 광고, 데이터 분석 등 마케팅 실무 교육을 진행한다.
LG전자는 이달 26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1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 취업 준비 청년이면 지원할 수 있으며,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한다.
선발된 교육생은 오는 8월부터 부산·대구·대전 등 권역별 교육장에서 11주간 교육을 받는다. 이와 함께 경기도 평택 LG디지털파크 내 LG전자 러닝센터에서 합숙 교육에 참여해 기업 문화와 업무 방식을 직접 체험할 예정이다.
2기 교육은 오는 11월부터 운영된다.
참가자에게는 교육비 전액과 함께 실무 프로젝트, 취업 컨설팅, 포트폴리오 작성 지원 등이 제공된다.
LG전자 관계자는 "청년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실제 현업과 연계된 프로젝트 경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미래 산업을 이끌 실무형 인재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권서아 기자(seoahkw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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