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인공지능(AI) 기반 공급망관리 소프트웨어 기업 엠로는 종합 소재·화학 기업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차세대 구매포탈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엠로]](https://image.inews24.com/v1/5d3122aa1c5584.jpg)
이 프로젝트는 구매 업무 복잡성 증가와 시장 불확실성 심화 등 급변하는 내·외부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략과 개발 구매, 조달 구매, 협력사 관리까지 코오롱인더스트리 구매 프로세스 전반을 통합 지원하는 구매포탈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엠로는 코오롱인더스트리에 최적화된 통합 구매 프로세스를 구현하기 위해 구매 품목에 대한 내·외부 데이터를 분석한다. 이를 통해 카테고리별 최적의 구매 전략을 수립해 지속적인 전략적 구매 활동을 지원한다.
제품 개발 단계에서부터 최적의 소재와 공급사를 선정하고 체계적으로 원가를 관리할 수 있는 개발 구매를 위한 협업 환경도 구현한다. 새롭게 구축되는 구매포탈 시스템에서는 신제품 설계와 개발 단계에서 불가피하게 원재료 변경이 필요한 경우에도 AI를 활용해 대체 원료를 빠르게 검색할 수 있다.
조달 구매, 협력사 관리 등 주요 구매 업무도 에이전틱 AI를 기반으로 자동화한다. AI가 협력사 리스크 관련 뉴스를 실시간으로 수집·공유해 공급망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등 에이전틱 AI를 활용한다.
엠로는 올해 하반기 코오롱인더스트리 차세대 구매포탈시스템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엠로 관계자는 "소재·화학 분야에서 축적한 엠로의 베스트 프랙티스(Best Practice) 노하우와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구매 기능, 구매 영역에 특화된 에이전틱 AI 기술 등 전문성·기술력이 집약됐다"며 "코오롱인더스트리 지능형 구매 혁신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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