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성진우 기자] 이번 주(6월29일~7월3일) 기업공개(IPO) 시장에서는 져스텍, 스트라드비젼, 매드업이 신규 상장한다. 에이치엘지노믹스와 레메디는 각각 수요예측과 일반 공모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초정밀 모션 제어 솔루션 기업인 져스텍이 이날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IPO [사진=챗GPT ]](https://image.inews24.com/v1/b700ee8d90dc94.jpg)
앞선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 2783.8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1265억원 수준이다. 삼성증권이 주관했다.
30일엔 스트라드비젼이 코스닥에 새로 진입한다. 스트라드비젼은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전문 업체다. 상장 후 시가총액으로 약 5380억원을 예상한다. 주관사는 KB증권이 맡았다.
인공지능(AI) 마케팅 업체 매드업은 다음 달 1일 코스닥 상장이 예정돼있다.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약 1500억원 수준이다. 미래에셋증권이 상장을 주관했다.
이번 주 레메디는 일반 투자가 대상 공모 청약을 실시한다. 기간은 다음 달 1~2일 양일간이다. 앞서 지난주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희망밴드 최상단인 2만700원으로 확정했다. 공모 주식 수는 120만주, 공모 규모는 약 248억원이다. KB증권이 주관사를 맡았다.
지난 2012년 설립된 레메디는 X선 소스 및 발생 장치의 핵심인 튜브, 이미터 등 핵심 기술을 바탕으로 치과용 휴대용 X선 촬영 장치를 생산한다. 공모 자금을 자동화 시설 구축을 비롯해 글로벌 사업 확대 등에 투입할 방침이다.
에이치엘지노믹스는 다음 달 2일부터 8일까지 기관투자가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할 예정이다. 총 265만5000주를 공모한다. 공모가 희망밴드는 1만8500~2만1500원, 공모 규모는 약 475~551억원 수준이다. KB증권이 주관한다.
상장이 완료될 경우 한림제약을 비롯한 그룹사 5곳 중 최초 사례가 될 전망이다. 2000년에 설립된 에이치엘지노믹스는 합성 원료 의약품(API) 제조업체다. 모회사 한림제약 등 완제의약품 제조사에 원재료를 공급하고 있다.
/성진우 기자(politpet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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