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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미래 4년 설계한다⋯'G3 서울 기획위원회' 출범


오세훈 참석 29일 출범식
9월 'G3 서울플랜' 발표

[아이뉴스24 홍성효 기자] ·서울시가 민선 9기 시정의 최상위 정책기획기구인 'G3 서울 기획위원회'를 출범시키고 서울을 글로벌 톱(TOP)3 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한 'G3 서울플랜' 수립에 착수한다.

오세훈 서울시장. [사진=서울시]
오세훈 서울시장. [사진=서울시]

28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29일 서울시청 본관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G3 서울 기획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한다. 위원회는 향후 4년간 서울시정의 비전과 전략을 설계하는 민관 협력기구로 오는 9월 발표 예정인 'G3 서울플랜' 마련을 총괄하게 된다.

G3 서울플랜은 민선 9기 시정 운영의 방향과 우선순위를 담는 최상위 정책 로드맵이다. 서울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 실행계획까지 연결하는 역할을 맡는다.

위원회는 김병민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과 이창무 한양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가 공동위원장을 맡는다. 약 95명의 민간위원이 참여하며 시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을 다루는 7개 분과와 시정 핵심 의제를 담당하는 3개 특별분과 등 모두 10개 분과 체계로 운영된다.

서울시는 각 분과에서 논의된 정책 과제를 G3 서울플랜에 반영해 민선 9기 핵심 정책으로 구체화할 계획이다. 두 공동위원장은 시정 운영 경험과 도시정책 전문성을 바탕으로 위원회 논의를 총괄하고 분야별 정책 과제가 비전과 전략, 실행계획으로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조정하는 역할을 맡는다.

오 시장은 "G3 서울 기획위원회는 서울의 다음 4년을 설계하는 집단지성의 플랫폼이자 민선 9기 시정의 출발점"이라며 "G3 서울플랜을 통해 서울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의 일상을 바꾸는 변화를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성효 기자(shhong082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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