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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이 화가 많이 났나봐"…'홍명보 출입금지' 선언한 점주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한국 축구대표팀이 남아프리카공화국에 패배한 가운데, 하루가 지나도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다.

한 편의점 출입문에 '홍명보는 출입금지' 라는 푯말이 붙어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한 편의점 출입문에 '홍명보는 출입금지' 라는 푯말이 붙어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2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편의점 출입문에 '홍명보 출입금지' 라고 쓴 종이가 붙어 있는 사진이 확산됐다.

남아공과의 경기에서 패한 뒤 결과에 실망한 편의점 점주가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홍명보 감독을 향해 분노를 표출한 것으로 보인다.

누리꾼들은 "사장님이 화가 많이 났나 보다" "얼마나 화가 났으면" "동명 이인은 어떡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남아공전 이후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도 홍 감독을 향해 비판을 쏟아냈다.

안정환은 지난 25일 라이브로 방송된 '티키티키 타카타카 토크토크쇼'에서 "선택에 대해서는 감독이 책임을 져야 한다"라며 "중요한 건 포메이션이 아니라 왜 경기 중 전술 변화를 주지 않았느냐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남일 역시 "상대 전술에 완전히 말린 경기였다"라고 분석했으며, 방송 말미에 "명보야 잘하자"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남아공과 경기에서 패배한 한국 대표팀은 3위로 조별리그 최종전을 마침으로써 32강 진출이 불투명하게 됐다.

조별리그가 모두 종료되는 28일까지 다른 조 경기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12개 조 3위 팀 가운데 승점과 골득실, 다득점 등을 비교해 상위 8개 팀이 32강에 진출한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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