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충북 괴산 중원대학교 골프과학과가 국내 대학 골프 명문의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중원대는 최근 충남 태안 솔라고CC에서 열린 KPGA 1차 투어프로 테스트에서 박지원(2학년)·김범규(2학년)·안순원(2학년)·한서정(1학년)·강환(1학년)·김순전(1학년) 등 재학생 6명이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선발전에는 전국 647명의 선수가 참가해 예선을 통과한 250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최종적으로 50명에게 KPGA 투어프로 자격이 주어진다.

중원대 골프과학과는 올해 상반기에만 KPGA와 KLPGA 프로 자격 취득 과정에서 모두 10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하반기 주요 대회와 선발전이 예정돼 있어 합격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같은 성과는 중원대 골프과학과의 체계적인 선수 육성 시스템과 실전 중심 교육의 결과라는 평가다.
중원대는 국내 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교내 실외 천연잔디 9홀 골프코스를 운영하고 있다. 실내연습장과 스윙분석실을 활용한 과학적인 훈련 환경을 갖추고 있다.
스윙 분석과 체력 관리, 실전 라운드 교육, 정기적인 대회 참가 등으로 학생들의 경기력을 높이고 있다.
임병무 골프부 감독은 “올해 상반기에만 10명의 프로 합격자를 배출한 만큼 앞으로도 학생들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로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괴산=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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