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충북도교육청이 AI(인공지능)를 활용해 학교폭력 의심 행동을 감지하는 모델을 개발한다.
도교육청은 행정안전부의 ‘정책현안 데이터 분석 및 기술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며 26일 이같이 밝혔다.
도교육청은 ‘CCTV 영상 인식을 통한 학교폭력 의심 감지 모델’을 과제로 제출해 공모에 뽑혔다.

AI가 학교 내 CCTV 영상을 분석해 학교폭력이 의심되는 행동을 실시간 감지하고, 알림을 제공하는 모델을 개발하는 것이다.
특히 학교 환경에 맞게 AI를 추가 학습시키는 파인튜닝(Fine-tuning) 기술을 적용해 학교폭력 의심 행동의 감지 정확도를 높인다.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조달청 입찰을 통해 선정된 해당 분야 전문 민간사업자가 참여해 3개월간 시범 모델을 개발하고 학교 현장 적용 가능성을 검증할 예정이다.
박정희 충북교육청 예산과장은 “학교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AI 모델로 개발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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