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5월 외화예금 15.7억달러↑…대기업 경상 대금 유입


기업 예금 25.4억달러↑…개인예금 9.6억달러↓

[아이뉴스24 임우섭 기자] 지난달 국내 거주자외화예금이 대기업 경상 대금 수취 영향으로 두 달 연속 증가했다.

26일 한국은행의 '2026년 5월 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5월 말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은 1122억5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5억7000만달러 늘었다.

[표=한국은행]
[표=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 기업 등이 국내 외국환은행에 맡긴 외화예금이다.

기업 예금은 974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25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한은 관계자는 "대기업 경상 대금 수취가 70% 수준"이라며 "증권사의 파생상품 거래 증거금 유입 등도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다.

개인예금은 148억3000만달러로 9억6000만달러 감소했다. 5월 들어 원·달러 환율이 1500원대에 머무르면서 달러화 예금을 원화로 환전해 차익을 실현하려는 수요가 늘어난 영향이다.

통화별로는 달러화 예금이 955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22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엔화예금은 75억2000만달러로 6억9000만달러 감소했다. 유로화 예금도 2억8000만달러 줄어든 63억달러로 집계됐다.

은행별로는 국내 은행 예금이 927억3000만달러로 3억7000만달러 감소했다. 외은 지점 예금은 195억2000만달러로 19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임우섭 기자(coldplay@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5월 외화예금 15.7억달러↑…대기업 경상 대금 유입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