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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30년까지 초미세먼지 농도 2㎍/㎥ 저감”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가 2024년 기준 17㎍/㎥인 초미세먼지 농도를 오는 2030년까지 15㎍/㎥ 대기질로 개선한다.

청주시는 25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2차 청주시 미세먼지 및 대기환경 관리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어 이같이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선 청주시 대기환경 특성과 초미세먼지 발생 요인, 지역·배출원별 기여도 분석 결과, 대기오염물질 감축을 위한 세부 추진방안 등이 제시됐다.

청주시청 임시청사. [사진=아이뉴스24 DB]

연구용역 결과, 청주시 초미세먼지 농도에 영향을 미치는 곳은 국내(충북, 세종, 대전 제외) 지역이 50.1%로 가장 높았다.

이어 국외 31.4%, 청주시 9.5%, 충북(청주 제외) 지역 2.0% 순이다.

배출원별로는 국외와 농업이 각각 31.4%로 가장 높았고, 제조업 연소 8.5%, 생물성 연소 6.1% 등이 뒤를 이었다.

시는 이러한 분석을 바탕으로 2030년까지 초미세먼지 농도를 15㎍/㎥ 수준으로 낮추는 목표를 세웠다.

초미세먼지 209톤, 질소산화물 2126톤, 황산화물 45톤, 휘발성유기화합물 1192톤 등을 감축하는 방안도 포함됐다.

어경미 청주시 미세먼지관리팀장은 “이번 보고회 결과를 바탕으로 2차 청주시 미세먼지 및 대기환경 관리 기본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라며 “관련 부서와 협력해 2030년 초미세먼지 목표 농도 달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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