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설재윤 기자] 혼다코리아는 클러치 전자 제어 시스템인 '혼다 E-클러치'를 적용한 미들급 모터사이클 CBR500R E-클러치와 NX500 E-클러치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5일 발매된 XL750 트랜잘프 E-클러치와 CB750 호넷 E-클러치에 이어 2개의 모델이 라인업이 추가되며 국내 판매되는 E-클러치 탑재 모델이 6개로 확대됐다.
![CBR500R E-클러치_레드 [사진=혼다 코리아]](https://image.inews24.com/v1/3d47b63f3dd902.jpg)
CBR500R과 NX500은 혼다의 대표 미들급 모터사이클로 2013년 출시 이후 초심자부터 베테랑까지 여러 레베르이 라이더로부터 사랑받아 온 모델이다.
CBR500R은 '일상에서도 즐길 수 있는 스포츠 바이크'를 콘셉트로 개발된 로드스포츠 모터사이클로, 스포티한 외관과 편안한 라이딩 포지션, 뛰어난 연비와 활용성을 균형 있게 갖췄다.
기존 CBR 라인업을 재해석한 스타일링을 바탕으로, 프론트 카울부터 테일까지 이어지는 날렵한 라인은 속도감 있는 스타일을 완성하며 카울에 배치된 덕트와 윙렛은 고성능 레이싱 머신을 연상시킨다.
![CBR500R E-클러치_레드 [사진=혼다 코리아]](https://image.inews24.com/v1/70568d3a2f7eb7.jpg)
NX500은 도심 주행부터 장거리 투어링, 온로드와 오프로드까지 폭넓게 대응하는 모던 어드벤처 크로스오버 모터사이클로, 날렵한 프론트 페어링과 수평형 디자인 비율로 경쾌하면서도 강인한 어드벤처 스타일링을 자랑한다.
도심 주행부터 장거리 투어링, 온·오프로드를 아우르는 올라운더다. 날렵한 프론트 페어링과 당당한 실루엣의 윈드 스크린을 갖췄으며, 허리를 편안하게 세울 수 있는 자연스러운 라이딩 포지션을 제공한다. 여기에 19인치 프론트 타이어, 긴 서스펜션 스트로크를 적용해 비포장 도로나 거친 노면에서도 안정적이고 유연한 주행이 가능하다.
두 모델의 파워 유닛은 471cc 수랭식 DOHC 직렬 2기통 엔진을 공통 적용해 최고출력 50ps/8500rpm, 최대토크 4.6kg.m/6500rpm의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저·중 RPM 범위에서 강력한 토크를 실현해 도심에서 우수한 취급 용이성 및 가속감을 발휘하며, 고 RPM 범위에서는 최고 출력까지 연결돼 와인딩에서 파워풀한 가속을 실현한다.
이외에도 혼다 셀렉터블 토크 컨트롤(HSTC), 5인치 풀컬러 TFT 미터, 어시스트 & 슬리퍼 클러치, 최신 ABS 모듈레이터 등 다양한 첨단 장비를 적용해 라이더 편의성과 주행 안정성도 높였다.
CBR500R E-클러치는 CBR 시리즈의 트리 컬러를 채용한 레드와 맷 블랙 2가지색상으로 구성됐다. NX500 E-클러치는 블랙, 펄 화이트 2가지 컬러로 판매된다. 두 모델의 가격은 980만원(VAT 포함, 개별소비세 인하분 반영)이다.
한편 혼다코리아는 지난달 국내 자동차 사업 철수를 발표하고 모터사이클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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