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희성 기자] 글로벌 AI 마케팅 기업 매드업이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에서 330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최근 4년간 신규 상장한 기업 가운데 최고 경쟁률을 달성했다.
지난 23~24일 진행된 매드업 일반 청약에서 50만주 배정 물량에 총 16억5238만100주의 청약이 몰렸다. 청약 증거금은 6조6000억원으로 24일 집계됐다.
![[사진=매드업]](https://image.inews24.com/v1/34c518aa429cf6.jpg)
앞서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기관 2392개가 참여해 경쟁률 1396대 1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희망밴드 상단인 8000원으로 확정됐다. 확정 공모가 기준 공모 금액은 160억원이다.
매드업은 이번 공모를 통해 확보한 자금을 AI 에이전트 'LEVER Xpert' 고도화를 위한 AI 설비 투자와 전문 인력 채용, 북미 법인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시장 확대 등에 투입할 계획이다.
이주민 매드업 대표이사는 "매드업의 성장성과 비전에 공감해 주신 투자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상장과 유니콘브릿지 사업 선정을 발판으로 글로벌 마케팅 시장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AI 마케팅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매드업은 오는 26일 납입을 거쳐 7월 1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상장 대표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윤희성 기자(heeh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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