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충북도가 지난해 집중호우 피해 지역의 복구 사업을 마쳤다.
지난해 7월 중순, 한반도 상공의 찬 공기와 덥고 습한 공기가 충돌하면서 도내에는 시간당 최대 85㎜(청주시 기준)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다.
이 비로 청주시와 괴산군 등 도내 6개 시·군에 산사태가 발생해 21개 지역, 1.8㏊가 피해를 입었고 약 3억5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충북도는 단순한 원상회복을 넘어, 집중호우에도 견딜 수 있는 ‘항구적인 방재 성능 확보’를 최우선 목표로 복구 계획을 세워, 각 현장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복구 공사를 해왔다.
김진형 충북도 환경산림국장은 “최근 잦아지는 국지성 집중호우 등 예측하기 어려운 기후 위기 속에서, 본격적인 우기가 시작되기 전 모든 피해 복구사업을 마침으로써 도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게 돼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