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현창민 기자] 고의숙 제주도교육감 당선인과 위성곤 제주도지사 당선인이 제주의 미래 교육 혁신과 돌봄 기본 사회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양 측 인수위는 오는 26일 오전 10시, 제주특별자치도지사직 인수위원회 1층 대회의실에서 ‘제주교육 혁신을 위한 공동 포럼’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돌봄 기본사회 구축 방안'을 주제로 열린다. 단순한 돌봄을 넘어 아동 성장 전반을 지역사회가 함께 책임지는 체계를 다진다.
위성곤 당선인 핵심 공약인 '생활권 중심 제주형 통합돌봄'과 고의숙 당선인의 대표 공약인 '꿈꾸는 오후'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학교와 마을, 지자체가 결합한 촘촘한 돌봄‧교육 모델의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포럼에서 김성천 교육부 정책보좌관(한국교원대 교수)는 '모두가 주인공인 마을 돌봄을 위한 교육혁신'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한다.
이어지는 주제 발표에서는 김도영 제주국제대 교수가 '민선 9기 마을돌봄 등 돌봄 정책 방향'을, 김명선 전 종달초 교장이 '민선 9기 교육청 돌봄 정책 방향'을 발표하며 도정과 교육청의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마지막 종합 토론에서는 이인회 제주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이창환 납읍초 교장, 김영희 제주특별자치도청 복지정책과장, 고혜영 학부모가 패널로 참여한다.
이번 포럼은 학부모와 도민 등 제주 교육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는 25일까지 온라인 링크(https://ksurv.kr/akM3PDo5Pjs)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양 인수위 관계자는 "새로운 도정과 교육정이 교육이라는 공통분모로 힘을 모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 변화를 이끌어내겠다"며 "학교와 지역사회 돌봄 생태계 구축을 통해 제주의 교육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이번 포럼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제주=현창민 기자(cmin@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