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특별자치도지사직 인수위원회 도민행복분과(위원장 정정일)가 여성·가족 정책 분야 현장 의견을 반영하며 복지 공약 구체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정정일 위원장 등 도민행복분과 위원들은 23일 전북여성가족재단을 방문해 여성의 일·가정 양립 지원과 돌봄 공백 해소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3040 구직·고용 패키지 △전북형 리턴십 테크 인턴제 △경력보유 인정제 및 경력이음기여금 지원 등 전북형 우먼업 3종 세트가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이와 함께 △워킹맘 로그아웃 가사서비스 지원 △전북형 찾아가는 돌봄 △365 긴급 ‘틈새돌봄’ 기동대 운영 등 촘촘한 돌봄 체계 구축 방안도 논의됐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성평등한 근로 환경 조성과 함께 아이돌봄·초등돌봄·긴급돌봄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주말돌봄까지 확대하는 돌봄 체계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정정일 위원장은 “여성과 돌봄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으며 인수위가 보완해야 할 정책 우선순위가 더욱 분명해졌다”며 “도민이 삶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여성·돌봄 공약의 완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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