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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살린 협력…충북대병원·소방본부 ‘응급이송 핫라인’ 구축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김원섭)과 충북도소방본부가 고위험 신생아 전원 이송 과정에서의 협력 사례를 계기로 응급환자 이송 협력체계를 강화한다.

충북대병원은 최근 쌍생아 전원 이송 과정에서 119구급대와 협력해 신속한 치료를 지원한 공로로 소아청소년과 김유진 교수에게 충북도소방본부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23일 밝혔다.

김유진(가운데)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23일 충북도소방본부 감사패를 받고 있다. [사진=충북대학교병원]

김 교수는 의료 자문과 병상 조정에 참여해 신생아가 적시에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 사례는 신생아 등 중증 응급환자의 치료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의료기관과 소방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임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된다.

특히 상태 변화가 빠른 신생아의 경우 신속한 전원과 전문 치료기관 이송이 중요하다는 점이 다시 확인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전원 이송 업무 핫라인을 구축해 중증·응급환자 발생 시 의료 자문과 병상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김원섭 충북대병원장은 “지역 필수의료체계가 실제 현장에서 작동한 모범 사례”라며 “앞으로도 소방본부와 협력을 강화해 응급환자 치료 공백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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