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구서윤 기자] 제주삼다수가 미국 동부 지역 수출을 본격화하며 북미 시장 공략에 나선다.
![제주삼다수 생산 이미지. [사진=제주삼다수]](https://image.inews24.com/v1/b1cb7c1fab75f4.jpg)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제주삼다수의 미국 동부 지역 수출을 확정하고, 지난 22일 약 40톤 규모의 1차 물량을 선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물량은 미국 동부 주요 거점인 뉴욕과 뉴저지를 중심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뉴욕은 글로벌 소비 트렌드가 빠르게 확산되는 대표 시장으로 꼽히는 만큼, 제주삼다수가 미국 동부 소비자와 접점을 넓히는 첫 거점이 될 전망이다.
미국 생수 시장은 프리미엄 생수와 기능성·천연 수원지 기반 제품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는 시장이다. 특히 한인 소비층이 밀집한 뉴욕·뉴저지 지역은 K푸드와 한국 브랜드 제품의 초기 반응을 확인할 수 있는 거점으로 꼽힌다.
현지 유통은 미주 최대 아시안 슈퍼마켓 체인인 H마트 동부 지역 매장을 통해 이뤄진다. 제주개발공사는 한인 교포뿐 아니라 현지 소비자까지 대상으로 제주삼다수의 화산암반수 특성과 미네랄 균형을 알릴 계획이다.
제주개발공사는 뉴욕과 뉴저지를 시작으로 미국 동부 지역 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향후 북미 시장 내 판매 거점을 단계적으로 넓혀 나간다는 방침이다.
강성훈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사장직무대행은 "미국 동부 시장 진출은 제주삼다수가 글로벌 시장에서 소비자 접점을 넓혀가는 중요한 계기"라며 "앞으로도 해외 유통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제주삼다수의 품질과 가치를 더 많은 소비자에게 알리겠다"고 말했다.
/구서윤 기자(yuni251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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