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교통공사가 국가보훈대상자의 고용안정과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가보훈부 장관 감사패를 수상했다.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22일 국가보훈부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공사가 국가보훈대상자 일자리 창출과 안정적인 고용 확대,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점이 높이 평가된 결과다.
공사는 최근 3년간 신입사원 채용 과정에서 국가보훈대상자 제한경쟁 채용을 실시하는 등 보훈가족의 취업 기회 확대에 적극 나서왔다.
특히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국가보훈대상자 취업지원 의무고용 비율을 2014년 이후 12년 연속 달성하며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모범적으로 실천해 왔다.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노력도 이어졌다.
공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현충일 전날부터 다음 날까지 국가보훈대상자와 동반 가족 1명에게 도시철도 운임 감면 혜택을 제공했으며, 도시철도 역사 내 행선안내 게시기를 활용해 보훈정책 홍보 활동도 전개했다.
이날 감사패를 전달한 대구지방보훈청 김종술 청장은 “국가보훈대상자의 고용안정과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준 대구교통공사에 감사드린다”며 “공공기관의 모범적인 보훈 실천 사례가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교통공사는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 대한 사회적 예우가 단순한 지원을 넘어 공동체의 책임이라는 인식 아래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보훈대상자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보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는 우리 사회가 반드시 지켜야 할 가치”라며 “앞으로도 국가보훈대상자 지원을 확대하고 고용안정과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공기업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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