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소진섭 기자] 충북 영동군이 올해 1월(50만원)에 이어, 군민 1인당 30만원의 민생안정지원금을 준다.
영동군은 민선 9기 핵심 공약인 ‘영동형 기본소득’ 일환으로 추석 명절 이전인 오는 9월 중 전 군민에게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재원구조(국비 40%, 도비 30%, 군비 30%)를 기준으로 군비 부담분 6개월 상당인 27만원을 기본값으로 놓고, 3만원을 추가해 1인당 30만원을 준다고 군은 설명했다.

지원금은 지역 화폐인 레인보우영동페이로 지급된다. 사용기한은 12월 31일까지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이번 사업은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을 것”이라며 “향후 농어촌 기본소득의 제도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진행될 정부 차원의 농어촌 기본소득 공모에 다시 도전하겠다”고 전했다.
/영동=소진섭 기자(oyas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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