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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의회, 제10대 당선인 오리엔테이션


당선인 16명 대상 의정 실무·공직윤리 교육…7월 3일 개원식

[아이뉴스24 최영 기자] 제10대전북 남원시의회가 오는 7월 3일 공식 출범을 앞두고 당선인들의 의정 역량 강화와 원활한 의회 운영 준비에 나섰다.

남원시의회는 23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제10대 의원 당선인 16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고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 의정 실무 전반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제10대 남원시의회 의원 당선인들이 23일 남원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의정활동 안내 설명회(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남원시의회]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임기 시작을 앞둔 당선인들이 의회 운영 체계와 의정활동 절차를 이해하고 공직윤리 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에는 의원 당선인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참석해 향후 의정활동 방향과 지원 체계를 공유했다.

교육에서는 의원 행동강령과 청렴 의무, 이해충돌방지 제도 등 공직윤리 교육이 진행됐으며, 정책지원관 제도와 의정비 집행 기준 등 의정활동 지원 시스템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또한 회기 운영 방식과 전반기 의장단 선출 절차, 상임위원회 구성 등 개원 직후 필요한 의사 일정도 안내됐다.

이번 교육은 최근 지방의회의 정책 기능과 예산 심의 역할이 확대되는 가운데 초선 의원 비중이 높은 지방의회에서 의정 전문성 확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과도 맞닿아 있다.

지방자치법 개정 이후 정책지원관 제도가 도입되면서 의원들의 정책 연구와 입법 활동이 강화되고 있는 만큼, 의정활동 초기부터 관련 제도를 충분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김영태 의장은 "제10대 남원시의회가 시민에게 희망을 주는 열린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의원들과 의회사무국이 긴밀히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10대 남원시의회는 오는 7월 3일 개원식을 개최한 뒤 전반기 의장단 선출과 상임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전북=최영 기자(press140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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