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축구 황제 리오넬 메시가 꿈의 무대인 월드컵에서 각종 기록의 최상단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메시는 23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J조 2차전 오스트리아와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의 2-0 승리를 견인했다.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가 득점 후 기뻐하고 있다. [사진=로이터/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02dda6bf36f469.jpg)
혼자서 두 골을 기록한 메시는 이날 경기로 월드컵과 관련해 4개의 기록을 갈아치웠다.
가장 상징적은 기록은 '월드컵 최다 득점자'다. 이날 2골을 넣으며 개인 통산 월드컵 18골을 기록한 메시는 독일의 미로슬라프 클로제(16골)의 월드컵 최다 득점 기록을 넘어섰다.
이뿐만이 아니다. 메시는 이날 경기로 월드컵에서 통산 28경기에 출전, 개인 통산 월드컵 최다 출장자에도 이름을 올렸고 해당 경기들에서 총 2489분을 소화해 최다 시간 출전 기록도 경신했다.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가 득점 후 기뻐하고 있다. [사진=로이터/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589677058b3154.jpg)
또한 이번 경기 승리로 월드컵에서만 18승을 올려 가장 많은 월드컵 경기 승리자에도 자신의 이름을 새겼다.
세계 각지 및 각 분야의 최고 기록을 정리하는 '기네스 월드레코드'는 경기 종료 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오늘 메시가 깬 모든 기록들"이라며 이 같은 메시의 신기록 4개를 전했다.
한편, 이날 승리로 32강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 지은 아르헨티나는 오는 28일 오전 11시 J조 최약체로 꼽히는 요르단과 3차전 경기를 치른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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