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행복진흥원(대구평생교육진흥원)이 인공지능(AI)과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시민들의 미래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대구행복진흥원은 급변하는 미래 사회에 대비하고 시민들의 평생학습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2026 미래준비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 기술 확산, 고령화 사회 진입 등 급격한 사회 변화 속에서 시민들이 미래 트렌드를 이해하고 인생 2막과 경제·진로 설계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아카데미는 오는 11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며 시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대구지역 구·군을 순회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각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미래 사회 핵심 이슈와 실질적인 대응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첫 강연은 오는 25일 수성구 범어도서관에서 열린다.
베스트셀러 작가로 활동 중인 고명환 작가는 '죽음의 문턱에서 찾은 인생 설계법'을 주제로 삶의 가치와 미래 준비에 대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이어 △홍정기 차의과대학교 스포츠의학대학원장의 '건강한 삶의 균형 관리' △오건영 신한은행 WM그룹 팀장의 '경제 패러다임 변화와 자산관리 전략' △김경필 한국머니트레이닝랩 대표의 '은퇴 설계와 재무관리' △김경일 아주대학교 교수의 '디지털 대전환 시대 대비 전략' 강연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이번 강연은 건강관리부터 경제·재테크, 은퇴 준비, 디지털 역량 강화까지 시민들이 실생활에서 필요로 하는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구행복진흥원은 미래 사회 변화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체계적인 준비를 지원하는 한편, 평생학습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강좌별 정원에 따라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대구평생학습플랫폼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하거나 전화로도 접수할 수 있다.
대구행복진흥원 관계자는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 확산으로 사회 변화 속도가 더욱 빨라지고 있는 만큼 시민들이 미래를 능동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강연을 마련했다"며 "이번 아카데미가 시민들의 평생학습 참여 확대와 미래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일정과 신청 방법은 대구평생학습플랫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대구행복진흥원 평생교육사업팀으로 하면 된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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