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성남시, 전국 최초 리더 중심 맞춤형 독서동아리 도입…시민 참여 확대


자기 계발·그림책·경제 등 20개 주제 운영

[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경기도 성남시는 독서동아리 참여 문턱을 낮추고 시민 주도의 독서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리더 중심 맞춤형 독서동아리’를 도입해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성남시가 사전에 선정한 20명의 독서동아리 리더가 독서 주제와 토론 계획을 마련한 뒤 이에 공감하는 시민을 모집해 동아리를 구성·운영하는 방식이다.

[사진=성남시]

기존 독서동아리 지원사업이 이미 결성된 동아리를 대상으로 도서와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지원하는 방식이라면 이번 사업은 시민이 관심 분야에 맞는 독서 모임을 직접 선택해서 참여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 선정된 20명의 리더는 자기 계발, 그림책, 경제, 철학, 심리 등 다양한 주제의 독서동아리 운영 계획을 마련한 상태다.

리더 중심 맞춤형 독서동아리는 오는 7~8월 두 달간 운영되며, 각 동아리는 4회 이상 정기 모임을 진행해야 한다. 시는 동아리 운영에 필요한 도서와 토론 장소 등을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성남시도서관사업소 홈페이지(이용자마당→공지사항 ‘2026년 성남시 신규 독서동아리 회원 모집’ 게시글)에서 동아리별 주제와 운영 계획을 확인한 뒤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배움숲’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동아리별 모집 인원은 4~10명이며, 총 12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향숙 시 독서진흥팀장은 “이번 사업은 시민들이 관심 분야를 중심으로 새로운 독서공동체를 만들어 가도록 지원하는 데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시민 참여형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성남=정재수 기자(jjs3885@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성남시, 전국 최초 리더 중심 맞춤형 독서동아리 도입…시민 참여 확대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